[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함연지가 처음으로 타사 라면 먹방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 진성, 한다감, 함연지가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15번째 출시 메뉴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함연지의 친구들은 경쟁사 라면을 준비해왔다. 함연지는 "타사 라면을 안 먹어봤다.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안 먹는 분위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비빔 라면을 맛 본 함연지는 "꿀맛이네"라며 감탄했다. 이어 함연지는 짜장 라면을 맛 보며 "맛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일반 라면을 맛본 함연지는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우리 라면이랑 다르다. 이건 좀 더 묵직한 맛이다"라고 이야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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