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김도향이 건강한 일상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김도향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향은 "제가 벌써 76세다. 백 살까지 노래를 하는 게 꿈이었는데 요즘 보면 그게 꿈이 아니더라.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도향은 아침에 일어나 성대를 풀었다. 김도향은 "두 시간 정도 성대를 푼다. 나이가 들면 성대도 늙는다. 저렇게 자꾸 가꾸면 성대도 백 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 76세라는 김도향은 운동 동작 중 하나인 스쾃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도향은 매니저에게도 "열 번씩 4~5번 해봐"라며 추천, 건강한 일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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