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0 15:57
[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승헌이 F1의 공식 후원사인 위블로의 기념행사에 단독 초청된다.
포뮬러원(Formula 1TM, 이하 F1) 의 공식파트너인 위블로는 오는 22일 한국에서 열리는 '2010 F1TM 코리아 그랑프리(2010 Formula 1TM, Korean Grand Prix)' 경기에 맞춰 F1과의 파트너쉽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위블로는 시계제조 역사상 최초로 고무 소재와 골드를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배의 현창을 모티브로 한 베젤을 비롯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명성이 높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 공식 시계이자 타임키퍼로 주목을 받았고, 마라도나, 박지성, 우샤인 볼트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일에 맞춰 갤러리아 EAST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F1TM 과 위블로의 특별한 파트너쉽을 기념하기 위해 위블로 CEO 장 크로드 비버가 내한하여 참석하며, F1TM 관계자, VIP 관계자 및 갤러리아 관계자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블로 관계자는 "배우 송승헌은 위블로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위상과 남성적인 이미지, F1 이 전달하는 고급스러운 스포츠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인지해 위블로 스위스 본사로부터 이번 행사에 적극 초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송승헌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써 위블로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에 단독 초청 했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가치와 진보적인 기술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엔드 워치 위블로(Hublot)와 최고 스포츠로 대표되는 F1TM과의 만남이 벌써부터 많은 시계 애호가 및 레이싱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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