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데뷔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데뷔를 앞둔 그룹 위아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위아이의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뛰어난 집중력과 흡입력 있는 표정으로 강렬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멤버들은 촬영하는 동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위아이의 매력을 묻자 장대현은 “멤버들의 성격과 장점이 다 다르고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무기도 하나씩 있다. 그런 다양한 매력이 기대가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요한은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을 위해 뭘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게 그룹의 장점이다. 축구의 미드필더처럼 팀의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역할을 잘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 김준서는 데뷔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저희 멤버들이 하나가 됐을 때 발휘되는 시너지에 대한 반응이 궁금하다.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했지만 같은 회사 소속이라 정말로 모두 친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위아이는 10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를 발매하고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아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0월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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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