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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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유저 증가 발맞춰 '넵튠03'까지 서버 확대

기사입력 2020.09.15 11:2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웹젠이 'R2M'의 유저가 증가함에 따라 서버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운영 서버가 빠르게 증설되고 있다고 밝혔따.

웹젠은 지난 12일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에 27번째 서버 '넵튠03'을 추가했다. 지난 10일에 첫번째 신규 서버 '넵튠01'의 운영을 시작한지 이틀 만에 2개 서버가 추가로 증설된 것이다.

'R2M'은 지난 8월(8월 25일) 출시 후 신규 회원가입 및 접속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게임 접속자가 몰리는 20시~24시 사이에는 모든 서버가 포화 또는 대기 상태가 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현재 신규 서버 '넵튠01’'과 '넵튠02'를 포함, 27개 서버 중 절반이 넘는 14개 서버에 신규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려있으며, '넵튠03'도 포화 상태일 정도로 신규 게임 회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R2M'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웹젠의 '뮤 아크엔젤'이 순위 역주행을 시작하며 매출 순위 5위에 차지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Top 5에 웹젠의 게임이 2개나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웹젠은 'R2M' 신규 게임 회원의 증가 추세를 확인해 추가 서버 증설도 꾸준히 검토하고 있다.

웹젠은 'R2M'의 장기 흥행을 위한 신규 콘텐츠 추가도 준비중이며, 9월 중으로 대규모 게임내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R2M’'은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 12개의 스팟전 등을 비롯한 6회 이상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성전과 스팟전 외에도 다양한 길드 콘텐츠와 유저 편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R2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게임 소식을 알리고 게임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웹젠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업데이트 내용과 서비스 일정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가장 먼저 제공하며, 구글 기프트카드등을 제공하는 각종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신규 서버 '넵튠' 추가를 기념해 9월 24일(목) 23시 59분까지 '넵튠’' 서버에서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20명을 추첨해 맥시카나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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