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몸 대역' 몸짱 골퍼, 알고 보니 '여신급 미모'

[엑스포츠뉴스 강영화 기자] 정현우 프로골퍼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현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양스포츠는 피부 때문에 그만뒀는데, 다시 시작할까부다"라며 수영복을 입은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탄탄한 건강미를 드러냈다. 

한편 정현우는 2007 볼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KLPGA 정회원이 됐다. 또한, 실력만큼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며 골프 브랜드 광고에서 김사랑 몸 대역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