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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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X주원, 시간여행 베일 벗겨진다…김희선 정체 '초미의 관심'

기사입력 2020.09.11 15:58 / 기사수정 2020.09.11 16:4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앨리스’ 시간여행의 베일이 11일 방송에서 벗겨진다.

5일 방송된 ‘앨리스’ 4회에서는 윤태이(김희선 분)가 시간여행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되는 드론을 목격한 가운데, 박진겸(주원)이 윤태이를 지키기 위해 달려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눈을 뜬 박진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한 상태였다.

이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박진겸이 왜 시간여행을 한 것인지, 이를 계기로 극중 시간여행의 비밀이 밝혀질 것인지, 궁극적으로 윤태이와 박선영(김희선)의 관계가 드러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이 “오늘(11일) 방송되는 5회에서 극중 시간여행의 베일이 벗겨질 것이다. 박진겸이 직접 시간여행을 감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윤태이와 박선영이 동일 인물인가’라는 의문의 답도 드러날 것이다. ‘앨리스’를 시청해 주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회차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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