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코로나19 음성 판정 "내심 두려웠는데 다행이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심 두려웠는데 다행입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얼른 회복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장성규가 올린 사진에는 병원으로부터 발신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는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날 장성규는 장염 증상으로 오전 7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고열 증상이 계속되면서 응급실로 향했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굿모닝 FM'은 김정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다음은 장성규 전문.

음성
내심 두려웠는데 다행입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얼른 회복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성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