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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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보민, 한지혜 떡갈비꼬치 먹고 "'빡'치는 맛" 깜짝

기사입력 2020.09.04 22: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보민이 강렬한 맛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의 '담양식 떡갈비꼬치'를 맛본 시식단의 맛 평가가 진행됐다. 

시식단은 한지혜의 떡갈비꼬치를 맛보고 예상보다 매운 맛에 깜짝 놀랐다. 모두가 물을 들이키며 매워하자 한지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나운서 조항리는 "그런 표현 있지 않냐. 혀를 때리는 맛"이라고 말했고, 김보민은 "맛이 빡빡 온다. 빡치는 맛"이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보민은 손을 저으며 "아니다. 빡 오는 맛이다"이라고 표현을 정정해 폭소를 안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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