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주아주 잘했어. 하루하루 사는 여자. 내 만족. 누구랑 비교 말고 니 하고 싶은 양만큼 해"라며 "만보 걷고, 1000보 스텝퍼, 스트레칭, 영어, 하루 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거실에서 TV를 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속 홈트(홈 트레이닝)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김지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롤모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