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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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점점 발전하는 '집콕' 일상…子 서호와 침대에 누워 유쾌한 밤 [종합]

기사입력 2020.09.02 21:30 / 기사수정 2020.09.02 22:3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호맘'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여전히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70cm가 훌쩍 넘는 키를 자랑하는 양미라는 서호 군의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한껏 접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귀여운 모습을 한 채 함께 누워있다. 양미라는 웃음이 터져나온 듯 얼굴을 가린 채 폭소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자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양미라는 "집에서 노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서호는 내 친구"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을 출산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아들과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 등 다양한 '집콕' 생활로 눈길을 끌었던 터.

이번에도 서호의 침대에서 유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양미라 씨가 말라서 아기 침대에도 들어가는 듯", "너무 귀여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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