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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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랑의 콜센타' 김준수·차지연·신인선·강홍석·루나, 뮤지컬특집 출격 (종합)

기사입력 2020.09.01 16:58 / 기사수정 2020.09.01 17: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스타들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격한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차지연, 강홍석, 신인선, 루나, 홍지민은 오늘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특집 녹화에 임한다.

'사랑의 콜센타'는 코로나19를 타파하기 위한 응원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스타들이 나오는 뮤지컬 특집 역시 그중 하나다.

김준수는 최근 종연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공연에서 모차르트로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 오랜 시간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인 마스터군단으로 출연한 바 있어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차지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토대로 '노트르담 드 파리', '위키드', '광화문 연가', '서편제', '아이다', '호프',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등에서 활약했다. 강홍석 역시 '엘리자벳, '킹키부츠', '킹아더', '데스노트', '시티오브엔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킹키부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다.

에프엑스 출신 루나도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바 있다. 홍지민은 풍부한 성량을 토대로 '맘마미아', '메노포즈', '스위니토드', '신데렐라',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동했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로 인기를 끌었고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배우로서의 매력도 보여줬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 중이며 3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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