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WE 2K 배틀그라운드'의 화려한 중계진이 공개됐다.
31일 2K는 9월 18일 출시 예정인 아케이드 스타일의 격투 게임 WWE® 2K 배틀그라운드의 경기 중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WWE 2K 배틀그라운드의 중계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해설가인 제리 '더 킹' 롤러와 유명한 스포츠 방송 진행자인 마우로 라날로가 격돌하는 두 세대의 경기를 중계한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WWE 슈퍼스타인 로만 레인즈, 드류 매킨타이어, 베일리, 사샤 뱅크스, 핀 발러가 WWE의 전설적인 선수 언더테이커와 맨카인드, 베스 피닉스, 벨라 트윈스 등과 맞붙는 장면을 유쾌한 중계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WWE 2K 배틀그라운드는 9월 18일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PC,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WWE 2K 배틀그라운드와 2K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E 2K 배틀그라운드는 Saber Interactive가 개발하고 2K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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