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4 18:28 / 기사수정 2010.10.14 18:28
품절남녀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5년 간의 결혼생활 동안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부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주요 타깃인 2030 세대에게 시간·전기를 1/2로 절약하는 하우젠 버블에코의 혜택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각자 다양한 CF,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스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지만, 함께 CF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10월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TVCF 촬영을 마쳤으며 곧 온에어 하는 하우젠 버블에코의 새로운 CF에서 애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모델 한가인은 지난 5년간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소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제품을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세탁기 반열에 올리는 데 기여한 바 있다"며, "이 여세를 몰아 젊은 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한가인과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정훈 부부의 동반 출연이 제품 판매의 중대한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가인은 "남편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한 모습을 많은 팬들이 보시고 즐거워할 것 같다"며,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CF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우리 부부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아내와 함께 하는 첫 CF 여서 기대했던 만큼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이번 기회에 사랑스런 대한민국 대표 부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버블에코 CF 모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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