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내 귀여운 뱃살아"…러블리 근황 대방출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발랄함 가득한 근황 사진을 대방출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들과 함께한 사진을 시작으로 총 7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특히 황정음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8등신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민소매에 드러난 팔뚝 역시 깡마른 모습. 황정음은 여기에 "나 왜 까매"라는 말을 덧붙였다. 



뱃살도 자랑(?)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긴 사진 속, 볼록 튀어나온 배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 "반가워 내 귀여운 뱃살아"라는 황정음의 글은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황정음은 블랙 컬러 투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 높은 힐을 신고 침대에 엎드린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더불어 마지막에는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행복함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퇴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상반기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했으며, 종영 직후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