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영만이 딸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내 새끼 언제까지 품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영만은 "딸이 스스로 컸다고 하더라. 그래서 입고 잠자는건 누가 해줬냐 물었더니 그건 부모로서 당연히 할 도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 자식으로서 해야할 도리는 뭐냐고 물으니 모르겠다로 하더라. 키워봤자 아무 소용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영만 아들 배강민은 "부모님이 해주시는 거에 대해 가슴 속으로 다 알고 있다"고 말하자 배영만은 "왜 가슴 속으로만 아느냐. 행동으로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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