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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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사상 최악의 재난 담긴 보도스틸 공개 '긴장 UP'

기사입력 2020.08.27 17:59 / 기사수정 2020.08.27 18:00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담아낸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담아낸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27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초대형 혜성이 지구를 충돌한다는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은 동네 주민들과 함께 클라크 혜성의 파편이 바다로 떨어진다는 뉴스를 시청하던 중 혜성 파편이 바다가 아닌 플로리다 중부에 추락하자 패닉에 빠진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곧이어 지구를 초토화 시킬 초대형 혜성이 48시간 후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 존과 가족들은 유일한 대피소인 그린란드로 향한다. 파랗던 하늘이 혜성 추락으로 붉게 물들어 공포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존의 가족 눈앞에 혜성 파편들이 떨어져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존의 아내와 아들이 군인과 함께 어딘가 가고 있는 장면부터 존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장면은 과연 그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그린랜드'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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