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윤해영 "광고회사서 일하다 CF 모델로 데뷔" [포인트:톡]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윤해영이 '비디오스타'에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한 번 더 웃어주세요 '양턱스클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해 완벽한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90년대 최고의 CF퀸이었던 배우 윤해영은 광고 대행사의 사무직으로 일하다 광고 모델로 데뷔해버린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모델들이 갑작스럽게 출연을 취소할 때마다 카메라 앞에 대신 서면서 적성을 찾았다는 것. 

결국 사직서를 낸 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윤해영은 커피, 화장품, 자동차, 카메라, 패션의류 등 수많은 CF를 섭렵하게 되었다고. 윤해영의 추억을 부르는 풋풋했던 시절 CF들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우 윤해영은 절친 양정아, 최완정과 함께 핑클의 '영원한 사랑'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평소 '비디오스타'의 애청자임을 밝힌 윤해영은 방송 출연이 결정된 순간부터 언니들을 이끌고 앞장서서 개인기 준비를 주도했다고. 이들이 그토록 열정적으로 준비한 핑클 커버 무대에 MC들은 2번이나 앵콜 요청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대표 절친 윤해영과 양정아는 그동안 서로에게 말 못했던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윤해영이 언니인 양정아에게 반말까지 했다는데. 그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비디오스타'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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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