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선호가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박선호는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군 입대 전 마지막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박선호는 헝클어진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할 뿐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도 날렵한 콧날과 베일 듯한 턱 선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종영한 '루갈'의 막내 광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부드럽고 아련한 눈빛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하다가도 강렬한 눈빛으로 돌변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눈빛만으로도 설렘을 전하는 화보 컷을 완성시켰다.
박선호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촬영이었던 만큼 현장에서 모든 컷에 열정적으로 임했을 뿐 아니라 휴식기에도 완벽한 몸 관리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선호는 지난 10일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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