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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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오늘(22일) 신보 '하이웨이' 발매…강한 남자로 변신

기사입력 2020.08.22 14: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강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세븐어클락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이웨이(HIGHWAY)'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 속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선에 서있던 다섯 명의 소년의 모습에서 진화해 꿈을 찾아 열정적으로 달려나가는 강한 남자를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헤이, 데어(Hey, There)'는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팝 음악으로, 가장 치열한 청춘을 지나고 있는 세븐어클락이 자신들만의 꿈을 향해 밝은 세상을 찾아 거침없이 달려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번째 트랙인 '와썹(Wassup)'은 세븐어클락이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와 세븐어클락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만나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싱글은 작곡가 오준성 음악감독이 이끄는 작곡가 팀 Top Track(오준성, 신형, 제이홍)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데뷔, '낫띵 배러(Nothing Better)''미드나잇 썬(Midnight Sun)' 등으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았다. 특히 미국 프로듀서 타미 파커(Tommy Parker)가 K-pop 아이돌 중 함께 하고 싶은 아이돌로 꼽은 후 실제 협업이 진행될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국어를 갖춘 준비된 글로벌 대세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달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헤이, 데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hiyena07@xportnews.com / 사진=포레스트네트워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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