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지호가 김신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공식 소셜 미디어에는 "오늘 하루! 스페셜 디제이로 함께 해준! #오마이걸 #효정 #지호 신디 365일 휴가 가도 된다는 문자... 역대급으로 쏟아졌는데요... 저도 블락 당할 각오하고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신디 휴가 가줘서 고맙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효정과 지호는 김신영의 졸업사진을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의 상큼한 비주얼과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한다. 또한 효정과 지호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디제이로 완벽 변신, 라디오 진행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해당 게시물에 김신영은 "사진 버리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4월 27일 미니앨범 'NONSTOP'을 발매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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