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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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 컴백 동시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장악…페루·아르헨티나·필리핀 1위

기사입력 2020.08.21 14:2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MCND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1ST MINI ALBUM 'EARTH AGE'를 발매하고 컴백한 MCND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MCND의 컴백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MCND_nanana’가 등장한 가운데 페루와 아르헨티나, 필리핀 실시간 트렌드 1위에 등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브라질, 말레이시아 2위에, 태국, 러시아, 프랑스, 멕시코 5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까지 MCND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전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MCND 신곡 ‘nanan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실시간 최고 순위 7위에 올랐고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프랑스, 영국 등 11개국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괴물 신인의 귀환을 알렸다.

20일 발매된 MCND의 1ST MINI ALBUM [EARTH AGE]는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인 Kepler-1649c에서 푸른별 지구를 동경하던 다섯 소년이 차원의 문을 통해 지구에 도착, 바라고 바랐던 가수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nanana’를 통해 MCND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인상 수상한 MCND는 글로벌 매거진 ‘e.L.e (이엘이)’를 통해 K-POP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과 언택트 인터뷰를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미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MCND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1일(오늘)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CND의 1ST MINI ALBUM 'EARTH AGE'는 오는 24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OP MEDIA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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