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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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1000평 규모 한옥 공개…감탄 불러내는 요리 실력

기사입력 2020.08.21 13:10 / 기사수정 2020.08.21 13:20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한다감이 등장해 한옥 저택과 함께 놀라운 요리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깜짝 편셰프 한다감이 첫 등장한다. 매력적인 배우 한다감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일상을 공개하고, 어떤 메뉴를 개발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다감은 올 초 1월에 결혼, 신혼 7개월 차다.

이날 방송에는 잠에서 깨자마자 100% 민낯 상태인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한다감은 아무렇지 않은 듯 세면대로 가 세수를 했다. 눈부신 한다감의 민낯 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1000평 규모 한옥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다감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저택은 한옥 호텔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모두들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DNA부터 남다른 한다감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한다감은 이날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호박잎 된장찌개 등 구수한 집밥 메뉴들을 뚝딱 완성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다감의 요리 실력의 이유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버지에게 요리를 어깨너머로 배웠다는 것. 이를 증명하듯 한다감의 아버지가 요리를 시작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2020년 1월 결혼에 골인한 한다감의 이야기, 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던 한다감 부모님의 이야기 등도 공개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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