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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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굿데이터 TV화제성 1위…'BTS 테스트' 본격 무대 공개

기사입력 2020.08.21 09:5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 8회에서는 Part.2의 첫 테스트인 ‘BTS 테스트’ 무대와 아이랜드를 떠나게 될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  

지난주 프로듀서와 글로벌의 선택으로 김선우, 다니엘, 이희승, 박성훈, 케이, 제이, 양정원, 제이크, 니키, 타키, 이건우, 한빈이 Part.2에 진출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아이랜드’에 등장, 아이랜더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과 깜짝 선물을 건네며 큰 감동을 안겼다. 

‘아이랜드’는 Part.2 시작과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또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가치정보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예능 부문 게시글 많은 순위와 동영상조회 높은 순위에서도 모두 1위 자리에 올랐다. 

Part.2에 진출하게 된 12명의 아이랜더에게 Part.2 첫 번째 테스트가 밝혀졌다. 일명 ‘BTS 테스트’로 3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방탄소년단의 대표 곡을 커버하게 된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댄스 배틀을 통해 1, 2, 3등을 차지한 타키와 케이, 양정원이 리더로서 팀을 꾸릴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케이 팀은 방탄소년단의 ‘DNA’, 양정원 팀은 ‘I NEED U’, 타키는 이희승, 김선우, 박성훈과 함께 ‘FAKE LOVE’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이번 주 Part.2의 첫 테스트인 ‘BTS 테스트’의 본격적인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눈이 되게 시원해지는 무대였던 것 같다”, “’내가 정말 잘하는 사람이다’를 보여준 무대 같다”고 극찬하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Part.2의 첫 번째 테스트는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탈락자가 결정된다. 개인점수의 합산이 가장 높은 1등 유닛에게는 탈락 면제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최하위 점수를 받아 아이랜드를 떠나게 될 1명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온라인 글로벌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 2,135만, 디지털 클립 조회수 총 1억뷰 돌파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종 선발인원은 누가될지 기대를 높아지고 있다. 경쟁과 화합으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선출해내는 신개념 프로젝트 ‘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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