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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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 '과일 판매왕' 찾아 장보기 전쟁

기사입력 2020.08.20 20:5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가 과일 장보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 솔레닷, 플로렌시아가 같은 옷을 입은 채 외출했다.

김준현은 "평소에도 옷을 똑같이 입는지?" 물었고, 솔레닷은 "대칭이다. 예술 작품처럼"이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구분을 위해 각기 다른 색상의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플로렌시아는 "과일 판매왕에게 과일을 사러 갔다"고 말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에는 과일 트럭이 도착해 있었다. 솔레닷은 "그분은 넘버1"이라며 "품질, 가격, 양도 챙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아침 9시에 거기에 계시다. 모든 사람들이 8시부터 줄을 서러 간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한국 산 지 4개월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아냐"고 감탄했다. 김준현은 "한국살이 4개월 차에 40-50년 된 어머님들 사이에서 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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