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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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조치하는 삼성, 19일부터 무관중 전환

기사입력 2020.08.18 18:31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또한 잠시 팬과 떨어져 있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예정돼 있는 대구 KT전부터 당분간 무관중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예매가 이뤄진 19일 KT전,  22~23일 롯데전 티켓은 전액 환불 조치된다.

구단은 "대구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이지만,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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