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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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게임, 신작 MMOSLG '철혈삼국' 베타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2020.08.18 09:1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이 모바일 신작 ‘철혈삼국’의 베타테스트를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SLG로, 오픈 필드에서 국가별 세력전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는 군주가 아닌 장수가 되어 국가 내정에 들이는 시간을 줄여 무장을 육성하고 전쟁에 집중하는 이른바 장수제 방식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철혈삼국’은 성지와 성지 사이 길목에서 전투가 벌어지거나 전장 안에서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부대를 컨트롤할 수 있어 동종 장르와 차별화를 꾀했다.

채플린게임은 그간 다수의 MMOSLG 장르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철혈삼국’에 모든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론칭 때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철혈삼국’ 베타존 테스트는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내달 중 전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채플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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