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09:39
[온라인뉴스팀] 90년대 대표 청순 가수로 유명한 하수빈이 17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12일 오전 하수빈 측에 따르면 하수빈은 오는 11월 정규 3집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무려 17년 만이다.
하수빈은 20살이던 1992년 정규 1집을 발매 '노노노노노'를 히트시키며 인기 가수 대열에 올랐다. 특히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미모로 당시 강수지와 함께 '청순 여가수' 라이벌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듬해 정규 2집을 낸 후 가요계를 떠난채로 살아왔다.
가요계를 떠난 동안 건축 디자인 및 패션 컬렉션 분야에서 활동해온 하수빈은 글로벌 패션기업 Kohn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방송사 아나운서와 박정아 등에게 협찬할 계획이다.
[사진=라스텔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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