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이석훈이 장도연의 데이트 코스를 마음에 들어 했다.
15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10회에서는 프라이빗 찜질방에 간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의 두 번째 코스는 프라이빗 찜질방이었다. 장도연은 여자친구 의뢰인이 좋아할 곳이라고 확신했고, 여자친구 의뢰인은 "따뜻한 곳 좋아한다. 찜질방 데이트도 종종 했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지금까지 봤던 것 중의 최고인 것 같다. 찜질방은 보통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후 장도연은 남자친구 의뢰인과 함께 찜질방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이 찜질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자 디톡스 한 상이 차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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