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재간둥이로 등극한 배우 윤기원이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다시 출격한다.
윤기원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윤기원이 14일 오후 3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매불쇼’에 개그우먼 신기루와 함께 출연해, 다시 한 번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꾸준히 쌓아 온 명품 연기력은 물론, 개그맨-배우-가수를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윤기원은 ‘매불쇼’에 치과의사 이수진과 동반 출연한 뒤 “등장하자마자 너무 재미있었다”는 MC 정영진 최욱의 뜨거운 반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앞서 ‘매불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너뿐 아니라, 진중한 가운데에서도 촌철살인의 개그감을 뽐내 모두를 쥐락펴락한 윤기원은 이번에도 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원이 출연하는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는 14일 오후 3시부터 팟빵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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