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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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뭘 해도 찰떡인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20.08.14 09:5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규영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공식 SNS에 배우 박규영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박규영은 모던한 세련미부터 아련한 청순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박규영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와 함께 블랙 가죽 원피스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시크함에 세련된 분위기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청순한 매력을 한 컷에 모두 담아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규영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많은 분들께 ‘뭘 해도 찰떡인 배우’로 기억되는 게 제 목표다. 작은 역할도 어려운 작품도 소중하게 품어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빨리 잘하려고 조바심내지 않으려 한다. 꾸준히 계속해서, 오래도록 시선을 붙잡아두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반전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성장형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한 박규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배우 박규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는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영상은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퍼스트룩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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