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소울아크:뉴월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3일 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소울아크’의 연내 최대 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울아크'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소울아크'를 기반으로 한 2D 수집형 모바일 RPG로, 2019년 1월 국내 출시되어 수려한 일러스트와 탄탄한 세계관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발자노트를 통해 예고된 이번 최대 규모 업데이트는 스트리머 컨셉의 신규 영웅 '태을진인'을 추가하고 낚시, 드릴, 대결 등 여러 유저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타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고 레벨 영웅의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신규 서버 '뉴월드'를 공개하며 게임명 '소울아크:뉴월드'로 도약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블루 크리스탈, 골드, 영웅소환권 등 성장에 필요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완료 후, 공개된 크리에이터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블루스톤소프트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울아크:뉴월드'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기존 유저분들과 신규 이용자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블루스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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