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은이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HongKong. 오전 내내 비오다 그쳐서 산책하는 중. 갑자기 2, 3일 전부터 비가 오네요. 한국, 홍콩 모두 다 빨리 맑아지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peace #홍콩살이 #두집 살림하는 여자"라는 해시태그로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임을 짐작케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지은은 홍콩의 한 쇼핑몰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오지은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해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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