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남자, 김완주 '모델해도 되겠어' [포토]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올 가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8등신 미녀 탤런트 이유진이 훤칠한 키에 훈남인 예비신랑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10월 14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유진. 김완주 커플의 화보 촬영은 기존의 커플화보와는 전혀 다른 새로움을 선보인다. 그린프리미엄 매거진 퀸 11월호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그들은 촬영 전부터 프로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준비와 포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큐트 컨셉부터 헐리웃 스타 커플 부럽지 않은 완벽한 섹시 컨셉까지 총 6가지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퀸 김시웅팀장에 의하면 "서로 바라보는 눈길에서도 사랑 이 넘치고 포즈 역시 여느 패션모델보다 완벽했다"며 그동안 연예인 리얼커플 화보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한 원규스튜디오 송영석 실장은" 촬영 디렉션에 따라 시선마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유진씨야 워낙에 뛰어난 모델이자 배우이지만, 일반인이자 운동선수인 예비신랑은 놀랄 만큼 좋은 모델이였다"라고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사랑하는 커플의 완벽한 6가지 순간들을 촬영한 탤런트 이유진, 아이스하키 코치 김완주의 결혼식은 오는 14일 목요일 7시, 이상벽의 주례와 박수홍 사회, 인순이와 KCM의 축가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