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매일 아침 체온 체크...희망을 품어내야만 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코로나19 사태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에 하는 일들. 체온 체크, 영양제 먹고, 마스크 바꾸기. 일상의 변화. 우리는 적응하고 관리하고 또다시 희망을 품어내야만 해. 뉴스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날을 기다려. 아가 좋은 하루 보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 양의 체온을 재는 모습. 라니 양은 이윤지를 쏙 빼닮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긴 속눈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걱정을 표하는 이윤지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