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경호와 소찬휘가 MBN '로또싱어'에 출연한다.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경호와 소찬휘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인생역전 뮤직 게임쇼-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 게임쇼로, 유일용 PD가 연출을 맡았다.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들이 45명의 가수 중 관객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승자 6명을 맞히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김경호와 소찬휘는 다수의 음악 예능에 출연해 '레전드 로커'다운 활약을 보여왔다. 이에 두 사람이 '로또싱어'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다.
한편 '로또싱어'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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