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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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장윤정, 쟁반 노래방 선생님으로 변신…'율동도'

기사입력 2020.08.05 22: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트롯신들의 선생님이 되었다.

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22회에서는 트롯신들이 쟁반 노래방 게임을 하며 좌절했다.

이날 트롯신들의 쟁반 노래방이 시작됐다. 미션곡은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 장도연과 장윤정은 노래를 안다고 했지만, 트롯신들은 가사를 모르거나 후렴구만 안다고 밝혔다.

남진이 "가사를 써줘야 하는데"라고 하자 장윤정은 "그걸 써주면 게임이 진행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도 다시 뽑아야 했다. 장윤정은 "진성 선배님이 한 소절만 해서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공포의 1차 시도. 시원하게 틀린 트롯신들은 장윤정의 지도 아래 연습을 했다. 장윤정은 "유치원 선생님처럼 동작을 하면서 하겠다"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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