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테르미안 마을'이 생겼다.
4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테르미안 마을'을 열고 여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르미안 마을'은 여름을 맞아 9월 1주차 점검 전까지 열리는 검은사막 모바일 여름 피서지다. 이용자는 '테르미안 마을'에서 각종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니 게임은 ▲카드 맞추기, ▲설빙 만들기 등 지난해보다 더 다채롭게 구성했다.
마을 오픈을 기념해 여름 시즌에만 한정 판매하는 신규 외형 의상 '칸타빌레'를 선보였다.
이용자와 함께하는 특별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3주차 업데이트 전까지 '나눔의 증표' 구매를 통해 기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나눔의 증표'를 모아 외형 장식과 물약으로 교환 가능하다. 기부 이벤트 후원금은 어린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친구 추천 이벤트'를 9월 1주차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이벤트로 친구 추천 시 ▲60레벨 캐릭터 생성권, ▲심연 유물 상자 등으로 구성된 ‘검은사막 모바일 생활 필수템 묶음’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소통 방송 '모아시스'에서는 MC 모영순과 CM 에이든이 미션 도전과 함께, 이용자에게 ▲영지 관리인 에이든, ▲수박 버프 아이템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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