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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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송', 오늘(4일) 첫 방송…본방사수 부르는 관전 포인트 셋

기사입력 2020.08.04 09: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정답누설 퀴즈쇼–오늘 배송’이 드디어 오늘(4일) 첫 방송된다.

SBS ‘오늘 배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밀착형 양자택일 문제와 모든 문제의 정답을 알고 있는 한 명의 출연자 '오배송'을 맞춰야 하는 신개념 1+1의 추리 퀴즈쇼다. 베테랑 MC 전현무, 붐이 진행을 맡았으며, 첫 회에는 김종국, 송가인, 소유, 라비, 정세운, 아이즈원 권은비, 이용진, 데프콘이 출연한다.

첫 방송을 앞둔 ‘오늘 배송’이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극강의 밸런스가 온다! 생활밀착형 양자택일 퀴즈쇼]

‘오늘 배송’은 어느 한쪽을 쉽게 택할 수 없는 극강의 '밸런스 게임'을 결합한 퀴즈쇼이다. 지식 기반의 문제가 아닌 ‘최악의 이별, 잠수 VS 환승’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봄직한 생활밀착형의 문제를 다룬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마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정답을 유추해가는 출연진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보고, 듣고, 맛보고, 즐겨라! 오감 만족 4D 퀴즈쇼]

이제는 ‘오감’이다. 시각과 청각은 물론 후각, 미각, 촉각까지 모든 감각을 뒤흔들기 위해 스튜디오 중앙에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했다. 문제마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문제를 유추할 수 있는 오감 자극 물건을 배송하여 출연진 및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누군가는 모든 답을 알고 있다?!]

‘오늘 배송’은 8인의 멤버 중 단 한 사람에게는 문제의 정답이 누설된다는 점에서 ‘1+1 추리 퀴즈쇼’라는 차별성을 주었다. 멤버들은 퀴즈를 풀면서 동시에 미리 정답을 알고 있는 멤버를 찾아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펼친다. 또한, 다른 멤버들 몰래 정답을 건네받은 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문제를 맞혀야 한다.

이처럼 ‘오늘 배송’은 문제와 함께 펼쳐질 흥미로운 토크는 물론, 정체를 숨기고 있는 멤버를 찾는 재미를 가미하여 웃음과 추리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늘 배송’은 오늘(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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