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이태환이 소개팅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8회에서는 이태환이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스타 의뢰인에 대해 "키 188cm이고, 시청률 40% 드라마에 나오셨던 20대 꽃미남 배우다. 근무환경이 좋다"라고 밝혔다. 의뢰인은 바로 배우 이태환이었다.
장도연은 "이태환 씨가 작품에서처럼 연애 고수일 것 같은데, 데이트코칭을 하며 느꼈던 건 연애 신생아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태환은 "연애도 성인 돼서 시작하기도 했고, 낯가림이 심해서 소개팅 같은 것도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아인은 "살면서요?"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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