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설악산 나들이를 떠났다.
이윤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딸들과 함께 30년 만에 찾은 설악산. 내가 어릴 때 아빠가 등에 업고 왔다는 그 설악산. 오늘은 다 큰 딸과 손녀들과 함께 #3대여행 #우리아빠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와 세 딸들이 설악산 국립공원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의 세 딸은 다양한 색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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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