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비공개 테스트(CBT, Close Beta Test) 신청자를 대상으로 '스페셜리스트'를 모집한다.
<러스티하츠> '스페셜리스트'란 비공개 테스트 후에도 <러스티하츠> 후반부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체험단으로서 '스페셜리스트'란 칭호와 함께 향후 러스티하츠에서 실시하는 모든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스페셜리스트' 신청은 비공개 테스트 신청 유저를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1:1 문의를 통해 지원받으며, 버그와 건의 게시판을 적극적으로 작성한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한다.
<러스티하츠> 신달수 팀장은 "스페셜리스트는 <러스티하츠>의 게임성을 심도 있게 검증 받기 위한 특별한 테스터로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하더라도 <러스티하츠>의 후반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며, "스페셜리스트의 냉철한 평가를 통해 러스티하츠의 완성도를 최고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스티하츠>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7일 최종 마무리되며, 8일 오전 9시부터 12일까지 5일간 비공개 테스트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사진=윈디소프트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