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09:59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서혜린은 스위스인 남편과 동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2007년 명품 브랜드 지사장인 남편과 결혼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신접살림을 꾸린 서혜린의 신혼집은 도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의 아파트.
통유리 거실에 세계 각국의 이색 소품들로 꾸며진 방이 눈길을 끌었다.
서혜린은 "벌써 결혼 4년차지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입을 맞추곤 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명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과 아사쿠사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절친한 탤런트 조미령과 오랜간만에 만나 즐거운 수다를 나누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
제작진은 아직 두 사람에 아이가 없는 이유와 서혜린의 어머니가 사위를 얼마나 아끼는지 정겨운 가족들간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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