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측 "18세 연하와 결혼설? 전혀 사실무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 측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노홍철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본인 확인 결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서 노홍철이 최근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하며 상담을 받았다는 지라시가 유포됐다. 특히 예비 신부로 언급된 여성이 1997년생이라고 알려지며 더욱 관심이 쏠렸다.

한편 노홍철은 MBC '구해줘! 홈즈'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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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