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송중기가 '여성들도 훔치고 싶은 피부'를 가진 배우로 선정됐다.
6일 '색소질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간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부러운 피부미남은?'라는 설문조사에서 송중기는 2PM의 닉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송중기가 54%(157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31%(102명)의 지지를 얻은 닉쿤을 제쳤다. 그 뒤로는 유승호(9%, 25명), 이기광(3%, 8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성균관 스캔들'에서 인기 상승중인 송중기는 '꽃도령' 구용하로 열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토니모리'의 모델로도 발탁돼 팔방미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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