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배꼽 노출 이어 S라인 몸매 화제…"다이어트 좀만 더"[엑's 스타]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40대의나이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혜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나의 보람. 오늘의 '눈바디'.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하게 빼기 위해 그 모든걸 마다하지 않겠다. 좀만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이 한 건물의 출입문에 비친 자신의 실루엣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몸에 밀착되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차려 입은 안혜경은 40대의 나이임에도 잘록한 허리와 S라인 몸매를 유지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큰 키와 더불어 건강한 느낌을 주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혜경은 이와 함께 "다이어터 출근길. 거울샷. 바디체크. 눈바디. 간만에 쫄쫄이. 비오는 날"등의 해시태그를 걸기도 했다.


안혜경은 최근 MBC 기상캐스터 시절 강풍에 머리가 헝크러지고 티셔츠가 올라가 배꼽이 노출됐던 사진을 직접 게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뉴스 보도 중 강풍으로 인해 티셔츠가 올라가 배꼽이 노출된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방송 때문에 사진 자료 찾다 빵 터짐. 근데 진짜 나 뉴스에 저렇게 나간 거임?"이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혜경은 풋풋했던 시절보다 40대에 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며, 배우 구본승과 계약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