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천 번 저어 만든 수제비누와 비누그릇 뿌듯"...만능 재주꾼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경이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김재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봄에 만들고 여름이 되어 숙성을 마친 1000번 저어서 만든 수제비누와 비누그릇 뿌듯하지만 씻기 귀찮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건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고 앞치마를 착용한 채 비누 그릇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앞치마 위 무지개 장식에서 그룹 '레인보우'에 대한 그녀의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김재경은 영화 '간이역'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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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