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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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자이언트 핑크 "치타와 같은 부산 출신, 지인들 겹쳐"

기사입력 2020.07.23 08: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경상도 출신' 동료들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부산 출신으로, 여전히 구수한 사투리를 쓴다. 래퍼 치타 역시 부산 출신. 이에 김영철은 아는 사이였느냐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자이언트 핑크는 "치타 언니랑 같은 학교는 아니다. 치타 언니가 이사가는 뒷모습을 봤다. 모르는 사이인데 지인분들이 서로 친해가지고 그때 언니가 가수 활동을 하러 간다고 서울 올라가는데, 친구들이 배웅할 때 옆에 있었다. 뒷모습 보면서 부러웠다"고 말했다. 

또다른 경상도 출신 헤이즈에 대해선 "몰랐는데 이제 안다. 부산 쪽이다보니까 모르는 사이인데도 팔로우하고 그렇게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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