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4 20:30 / 기사수정 2010.10.04 20: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파이터 서두원이 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개그맨 윤형빈의 추천으로 '남격' 합창단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두원은 '남격' 합창단을 하게 된 계기로 윤형빈을 언급하며 합창단을 하기 전부터 윤형빈과 가깝게 지내는 사이였다고 전했다.
이어 서두원은 합창대회가 끝나고 눈물을 쏟은 것에 대해 "지나고 나니까 창피하다"며 "사람들이 울보라고 약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두원과 함께 '남격' 합창단으로 화제의 인물이 된 배다해, 선우와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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