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폭풍성장 딸에 "엄마 옷+모자 다 입고 쓰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딸의 폭풍성장에 감탄했다.

전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오는 벌써 엄마 옷, 엄마 모자, 엄마 신발 다 입고 쓰고 신고 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오 양은 엄마 전미라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라오 양의 깨끗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